중년에 비염을 방치하면 벌어지는 충격적인 상황 3가지(37년차 만성비염한의원)
안녕하세요.
한의학박사 라경찬입니다.
"나이 들면 다 그런거지..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무슨 치료를 해?"
많은 중년환자 분들이 비염 치료에 대해 가지고 계신 생각이지요.
콧물, 가래, 재채기, 코막힘..
매일매일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함을 겪으시면서도
"이제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 뭐.."
라고 체념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저는 1987년부터 37년 동안
비염치료 하나만을 연구해 온
한의사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귀여운 손주를 둔
한 명의 중년이기도 하지요.
수십년간 만성비염을 치료해온 입장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50대 이후는 비염치료를
포기할 시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비염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이지요.
▼ 수십년간 제가 매일 새벽 4시에
눈을 뜨는 이유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첫째,
나이 들수록 코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비염은 코 점막이 차고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를 비롯하여 모든 것이 건조해집니다.
코 점막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의 다른 부위는 다치면 스스로 회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번 약해진 코 점막은
결코 스스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더욱 심해질 뿐이죠.
결국 나이가 들수록 만성비염 증상은 심해집니다.
그리고 남은 여생동안 매일매일 불편한 삶을 보내게 되는 것이지요.
두번째는,
중년 이후 만성비염을 방치하면 3가지 심각한 질환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천식, 폐렴 같은 폐질환,
뇌손상,
그리고 치매가 바로 그것이지요.
그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1) 천식, 폐렴, 만성폐쇄성 폐질환
코가 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무엇일까요?
숨을 쉬는 것?
폐가 하는 일입니다.
냄새를 맡는 것?
후각 신경이 따로 있지요.
먼지를 걸러내는 것?
콧털이 하는 일입니다.
코가 하는 일은 폐에 공급되는
외부공기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 점막이 약해져서 온도, 습도 기능을 못하면 비염이 생기는 것이지요.
코가 제 역할을 못하니 차고 건조한 공기는 폐로 바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비염환자의 50%는 천식으로 이어집니다.
폐렴과 만성폐쇄성 폐질환 확률도 아주 높아지지요.
(2) 뇌손상
만성비염이 있으면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혈중 산소가 부족해지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혈관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머리에 피가 안돌고 무언가 멍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3) 치매
만성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인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70%가 치매 검사결과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에서도,
알레르기 물질로 인해 호흡기에 생긴 염증이 뇌에도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치매를 일으키는 단백질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당장의 비염 콧물을 멎게 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드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는 학습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막습니다.
그래서 항히스타민제를 오래 복용하신 분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 대비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비염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폐질환이나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나라의 모든 중년 분들이 저희 한의원을 찾으셨겠지요..
다만 나이가 들수록 코 기능이
더 약화된다는 것,
그리고 심각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 중년의 만성비염은 '결코' 난치병이 아닙니다.
글을 마치며
이것만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성비염을 오래 앓을수록
코 점막은 더 약해집니다.
치료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삶의 질은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지요.
50대 이후 중년은 만성비염 치료를 포기할 시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적극적으로
만성 비염을 치료해야 하는
나이이지요.
제 환자분들 중에는 80세가 훌쩍 넘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평생동안을 참고 참다가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찾아주신 분들이지요.
치료를 마치신 후에 하시는 말씀은 비슷합니다.
"이렇게 좋아질 줄 모르고..
참고 지낸 지난 세월이 한스럽네요."
중년 분들이 일상의 불편함 없이
인생의 2막을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숨편한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경찬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박사 라경찬 드림
▼ 비염치료, 도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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