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인성 비염으로 인한 식사 중 콧물, 후비루 증상으로 내원하신 82세 남성 어르신의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어르신께서는 매 식사 때마다 콧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계셨지요.
후비루 가래 증상도 심해
일상생활도 많이 힘드셨습니다.
그런데 2개월간의 치료로
극적인 호전을 보이셨습니다.
노인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 사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목차>
식사할 때마다 콧물로 고생하신 82세 어르신
노인성 비염 원인은 건조해진 코 점막이었습니다
2개월 만에 콧물 후비루 가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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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 때마다 콧물로
고생하신 82세 어르신
82세 어르신께서는 식사할 때마다 콧물이 심해져 불편함을 겪고 계셨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코를 10번은 풀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며 내원하셨지요.
식사 시간이 즐거워야 할 텐데, 노인성 비염 콧물 때문에 매번 불편하셨을 어르신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가래 증상도
심해지셨다고 하셨지요.
"가래가 자꾸 찐득찐득하게 나와요.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즘은 더 심해졌습니다."
가래 치료를 위해 다른 한의원에서 4개월간 약을 드셨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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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비염 원인은 건조해진
코 점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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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찬한의원에서 치료받으신 실제 환자분의 코 점막 사진입니다. 환자분의 동의를 받아 사용함을 알려드립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하였으며, 별도의 조작이 없는 사진입니다. |
2023년 5월 26일 초진(치료전)
치료 전 좌,우 코 점막
어르신의 코 내시경 검사 결과, 양쪽 코 점막 모두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코 점막은 붉고 통통하며 촉촉해야 하는데, 어르신의 코 점막은 건조하고 위축되어 있었지요.
특히 좌측 코 점막은 극도로 건조한 상태였고, 우측은 차가운 상태로 위축되어 있었지요.
이러한 상태에서는 코 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식사할 때 체온이 올라가면 코 점막이 예민하게 반응하여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는 것이지요.
후비루 가래 또한 코 점막의 기능 이상입니다.
평소라면 목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 느껴지지 않아야할 콧물이..
코 점막이 건조해져 콧물의 점도가 올라가게 되며 목에서 이물감으로 느껴지는 것이지요.
어르신의 증상을 토대로 노인성 비염 후비루 3-4단계로 진단을 내렸습니다.
치료 기간은 3-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말씀드렸지요.
<노인성 비염의 치료방버이 더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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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식사 시 콧물이 사라지다
2023년 7월 22일 치료 2개월 후
치료 2개월 후 좌,우 코 점막
2개월간 성실하게 치료에 임해주신 결과,
어르신의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치료만 열심히 하신 것이 아니라 제가 부탁드린 생활습관 관리도 참 열심히 해주셨지요.
습도계를 구매해서 방 안의 습도를 60%이상이 되도록 확인을 하셨고,
외출을 하실 때엔 꼭 방한용 마스크를 착용해주셨지요.
코와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난방도 신경을 잘 써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밥 먹을 때 콧물이 전혀 안 나옵니다."
진료실에 있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지만, 이런 말씀을 해주실 때마다 항상 뿌듯합니다.
코 점막 상태도 많이 좋아졌지요.
다만 아직 색과 물기가 조금 부족한 상태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가래 증상 역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치료 전, 치료 2개월 후 비교 (좌,우)
이렇게 식사할 때마다 콧물로 고생하시던 82세 어르신의 치료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노인성 비염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서 특히 많이 겪으시는 증상입니다.
"나이 들면 다 그런 거지"
하며 참고 지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압니다.
물론 코 점막의 상태와 환자분의 의지에 따라 치료기간은 천차만별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고 생활 습관관리를 해주신다면 증상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지요.
혹시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부디 방치하지 마시고 코 점막의 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37년간 지켜온 초심 그대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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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찬한의원 라경찬 박사 | ||
감사합니다.
라경찬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박사 라경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