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 한의원, 어떤 방식일 지 궁금하시죠?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대다수의 분들은 말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비염을 앓고 있어서 저도 비염에 걸렸어요."
"비염은 완치가 없는 고질병이에요."
"저는 면역이 약해서 비염이 나아지질 않아요."
"비염은 염증이잖아요. 항생제랑 소염제 먹고 있는데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비염은 고질병도 아니며 유전 질환도 아닙니다.
또 면역이 떨어진다고 해서
꼭 비염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비염이 염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비염은 왜 생기는지,
그리고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되어 오고 있는,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성 비염 한의원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동안 비염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요법이나 보조 기구, 속설까지
무시하지 않고 실천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글이 더욱 관심 있게 다가오실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비염 한의원의 치료 방식,
지금부터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무엇인가?
아직도 많은 분들이 비염을
코 점막에 생긴 염증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비염은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만약 염증이 원인이 된다면
소염제나 항생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좋아져야 하며,
염증 반응에 의해 점막이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열이 나야 하지만 실제로 비염이 있는 분들의
점막 상태를 촬영해 보면
오히려 하얗게 메말라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염은 왜 발생하는 것인지
그 원인부터 알아봐야 할 텐데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코 점막의 하비갑개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코 점막에는 하비갑개라고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하비갑개는 외부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왔을 때 이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데워
폐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폐는 안정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하비갑개가 지속적으로
차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게 되면
점막이 손상되면서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외부 자극을 막아낼 수 있는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몸에서는 외부 자극을
막아내기 위해 콧물을 내고 재채기를 하는
신체 면역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만성 비염 한의원에서는 이런 증상을 비염이라고 부릅니다.
만성 비염의 위험성
하비갑개의 기능이 약해진지 얼마 안 된
초기 비염 단계에서는 적절한 코 관리만으로도
하비갑개를 되살리고 원래의 코 상태로
쉽게 돌아갈 수 있지만,
초기 단계라 해서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하거나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코 스프레이와 같이 일시적인 증상 개선을 돕는 치료를 진행할 경우,
하비갑개의 손상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종래에는 만성 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염이 만성화되었다는 것은
코 내부의 하비갑개 기능이 완전히 망가져 있는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만성 비염에 걸린 경우
과도한 재채기나 콧물, 코막힘과 같은
심한 면역 반응 이외에도
폐까지 영향을 미쳐 천식이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이르기 전
만성 비염 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현재의 상태를 진단받아보신 뒤
단계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된 점막을 회복하는 치료로
만성 비염 한의원에서 치료를 진행할 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손상된 하비갑개를 재생시키는 것입니다.
이미 코 점막은 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기에
코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차갑고 건조해진 점막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재생시켜
코의 제 기능을 찾아주는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코 점막이 재생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코가 건강하면 외부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왔을 때뿐만 아니라 코감기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항원이 들어온다 해도
금세 이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일시적인 증상 개선을 위한 치료가 아니라
코 점막의 자가회복력을 높여 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같은 만성 비염 환자라고 해도
비염의 정도나 기간, 점막의 상태는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비염 치료 전 점막 상태를 촬영한 뒤
이를 토대로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치료를 적용해야 합니다.
병증이 오래될수록 치료 기간은
더 오래 걸릴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점막이 충분히 재생되고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재발 없이 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촉촉한 환경으로
정상 점막은 붉고 통통한 모습을 띄며 콧물로
코팅되어 윤기나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반면 만성 비염 한의원에 내원해 주시는
환자분들의 점막은 차고 건조해져
혈류가 흐르지 않아 하얗게 말라 있습니다.
따라서 차갑고 건조해진 하비갑개를
다시 따뜻하고 촉촉하게 재생시켜주는 치료를 통해
원래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주면,
비염의 증상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치료와 함께 평소 환경 개선에도
힘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는 따뜻하고 촉촉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비염 증상을 개선하고 싶다면
실내에서는 꼭 가습기를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26도, 습도는 60% 이상이
유지되도록 온습도 조절에 신경 써 주시고
차고 건조한 공간에서는 방한마스크 착용을 통해
찬 공기가 코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또 평소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면서
찬 음식은 되도록 피해 코를 따뜻하게
보강시켜주시면 콧물, 재채기와 같은
비염 증상이 한결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성 비염으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셨다면
우선 환경 개선부터 시작해 보시고,
한의학적으로 도움받아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