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재채기 흐르는 콧물, 안멈췄던 이유는?
여러분의 일상 속 편안하고 상쾌한 호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오직 비염만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라경찬 한의원입니다.😊
습한 여름이 가고, 최근 들어 더운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고 있다고 느끼실텐데요.
이와 함께 가을, 겨울이 찾아오고,
곧 있으면 건조하다고 느끼게 되죠.
사실 한국의 가을철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 중에서도
특히 습도가 낮고 건조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비염 재채기 및 콧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매우 많죠?
여기에서 더 나아가, 더욱 심한 경우에는
코 안쪽이 따갑거나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코가 바짝 말라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세요.
또한 비염 환자분들 중에서도
특히 건조함으로 불편함을 크게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가 바짝 마르면 딱지가 쉽게 생기고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오래도록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고생하시고 힘들어했던 분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비염 치료에 대한 방향에 대해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콧물과 재채기가 나타났던 원인부터
관리 방법, 그리고 주의할 점까지
오늘 칼럼을 통해서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코 속이 건조해지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비염 재채기 콧물
코가 마르는 이유는 대체로 건조하고
차가운 외부 공기, 실내 난방기기 사용 등에서 비롯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비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미 점막이 예민하고 건조한 상태라면,
바깥 공기나 난방기의 자극을 더욱 강하게 받게 됩니다.
만성 환자의 경우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점막이 위축되고 쪼그라들기도 하죠.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보통 비염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건조함이 심해질 경우 딱지가 생기거나
코피가 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2. 코가 마를 때의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할까?
비염 재채기 콧물
코 점막은 원래 따뜻하고 촉촉해야 정상적으로 작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렇게 해야만 외부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적당히 조절해 폐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여름을 제외한, 공기가 마른 계절에는
코 점막의 습도 조절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점막이 건조하면 항온 / 항습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결국 비염, 축농증, 천식 같은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코 속이 건조할 때는 꾸준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찬바람이나 건조한 공기가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방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마스크는 일종의 자연 가습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실내 온도와 습도는 늘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야해요.
비염 재채기 콧물 증상이 심한 분이라면
실내에서라도 착용을 권장하는 이유죠.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온도는 25도 이상, 습도는 60~70% 정도로
맞추시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어요.
이미 손상된 코 점막은 단순히 관리만으로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점막은 스스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 회복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치료를 통해 코가 촉촉해지면?
코 건조로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들도
서서히 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3. 코에서 건조한 불쾌감이 들 때,
점막이 건조할 때 주의할 사항은?
비염 재채기 콧물
코 점막은 매우 민감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관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식염수를 사용한 코세척은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식염수는 일시적으로 코 속을
적셔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삼투압 작용으로 점막의 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오히려 비염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죠.
따라서 코세척을 하신다면 식염수는 피하시고,
미지근한 수돗물을 활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나 코스프레이를
함부로 사용하는 것도 주의해야하는데요.
이런 약물은 코 점막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결국 위축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오늘은 떨어지지 않는 비염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
전반적인 증상의 원인과 관리법,
그리고 주의할 점까지 설명드렸습니다.
코 속이 건조하다는 것은
이미 점막이 약해졌다는 의미에요.
따라서 마스크나 가습기를 활용한 관리와 더불어,
점막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손상된 점막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염과 심한 건조 증상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데요.
수십 년간 힘들어하던 분들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생활의 질을 크게 높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무엇보다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1) 비염 치료의 핵심은 하비갑개 기능의 회복에 있으며,
2) 단순히 증상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점막의 역할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에요.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오늘 말씀하신 방향에 맞춰,
반드시 적합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리며
여러분도 건강한 코와 편안한 호흡을
다시 되찾으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