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 방치 지속하다간,
'이것' 변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 년 동안 오직 환자분들의
코 질환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해온
라경찬한의원입니다.
비와 함께 가을이 갑작스럽게 닥치고
차가운 바람이 강해지는 요즘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콧물이 누렇게 흐르며, 코가 꽉 막혀 숨쉬기 어렵고,
두통 또한 심하게 동반된다면?
많은 분들이
'아, 혹시 부비동염은 아닐까?'
라는 걱정에 휩싸이는데요.
특히 밤에 누워 있을 때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면서
숙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아주 흔하죠.
이런 증상들과 더불어 부비동염 방치가 반복되다 보면,
일상의 편리함이 크게 저해되어
업무나 학업에 집중하기조차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오늘 칼럼에서는 부비동염의 진단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진단 검사가 진행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비동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부비동염이라는 용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것이 염증성 질환이라는 인식을 갖기 쉬운데요.
하지만 부비동염은 콧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염증이 동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부비동염을
곧바로 염증 문제와 동일시하는 오해를 하고 계시죠.
이 같은 오해는 결국 잘못된 치료 방향과
본질을 무시한채,
부비동염 방치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해당 질환의 원인은 바로 ‘콧물 배출 장애’입니다.
부비동은 코 주변에 형성된 빈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건강한 코는 ‘하비갑개’라는 중요한 구조물을 통해
콧물이 원활히 흘러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코의 기능에 맞춰진다면,
하비갑개는 코 안의 공기를
따뜻하고 습하게 조절하며 하루에 약 1.8리터의
콧물을 만들어 코와 목, 기관지를 보호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콧물은 하비갑개 덕분에
원활하게 배출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하비갑개의 기능이 저하되면
콧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부비동에 고이게 됩니다.
이렇게 콧물이 정체되어 쌓인 상태가 바로 축농증인 것이에요.
그리고 이 상태와 매커니즘을 파악해야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치료를 위해서
어떻게 진단을 할 수 있을까요?
명료한 부비동염 검사가 필요합니다
부비동염 방치 없는 치료의 핵심은
먼저 코 점막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고해상도의 비내시경 장비를 이용하여
코 안 내부를 자세히 관찰하고,
점막 손상 여부를 꼼꼼히 진단합니다.
비내시경 검사 과정은
1) 환자의 코 점막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2) 점막이 건강한 상태인지, 손상되었는지 판단한 뒤에
3) 하비갑개의 위축 정도와 콧물 배출 상태를 함께 점검합니다.
환자분께 검사 화면을 직접 보여드리며,
"왜 코가 막혔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를 함께 설명드리죠.
위와 같은 검사 시간은 약 1~3분 내외로
비강의 바로 앞 부분에서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단순히 약 복용이나 참는다고 치료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검사를 통해 내 코 점막의 기능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코 점막 기능이 회복되면,
- 코막힘이 크게 완화되어 숨쉬기가 편안해지고
- 콧물 배출이 원활해져서 얼굴 부위의 압박감이 해소되며
- 두통과 안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이렇듯 수술이나 항생제 과다 사용을 지양하며
코 점막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치료를
원칙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이죠.
실제로
수술을 고민했던 많은 환자분들도
이러한 점막의 자연적인 재생을 도모한 치료로
건강한 코를 다시 되찾고 계시답니다.
그냥 참고 견디기만 하거나 방치하면?
결국 부비동염 방치를 하는 것과
별 다를바가 없는 것이죠.
특히나, 코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이 습관으로 자리잡히고,
계속된다면 얼굴 형태에 변화가 올 수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자세가
오래 유지되면서 턱뼈와 얼굴 골격 구조에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아래 턱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거나
뒤로 밀리면서 얼굴이 길어지고,
입이 돌출되거나, 부정교합이나 얼굴 비대칭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혀가 입 바닥 쪽으로 내려가고,
입 주변 근육이 약해져 얼굴 뼈의
정상적 발달을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이와 같이 얼굴 골격 변화와 관련된
구강호흡 증후군은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불리는데,
입술이 뒤로 말리거나, 얼굴 폭이 좁아지고
얼굴이 길어지는 등의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부비동염 방치 문제로 구강호흡을 지속하지 않고,
적기에 코로 숨쉬는 습관을 회복하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통해 구강호흡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반복되어 악화되고
만성으로 변하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치료 기간도 훨씬 길어집니다.
삶의 질 역시 지속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죠.
따라서 검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 치료를 받고
부비동염을 반드시 호전시키시길 바랍니다.
저희 라경찬한의원은
여러분의 건강한 코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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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간 오로지 코만 연구, 라경찬한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