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콧물이 줄줄 흐르는 분들 필독!
이렇게 치료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2대째 비염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라경찬한의원의 라민영 원장입니다.
대부분 콧물이 계속 흐르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어떻게 해야 콧물을
빨리 멎게 할 수 있을지부터 고민합니다.
외출 중에는 휴지를 계속 꺼내야 하고,
중요한 업무를 보거나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연신 코를 훌쩍이게 되다 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비염 콧물 줄줄 증상이 이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콧물을 무조건 없애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콧물은 우리 몸이 괜히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콧물이 흐르는 이유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나 세균, 차고 건조한 공기와 같은 자극으로부터
코를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 중 하나입니다.
다시 말해 콧물이 흐른다고 해서 그 자체를
나쁜 증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콧물이 계속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증상으로만 받아들이기 보다,
왜 이러한 반응이 반복되고 있는지
그 원인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콧물이 계속 흐르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떤 방향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콧물은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그렇다면 콧물은 왜 계속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콧물을 단순히 몸속 노폐물이나
염증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건강한 사람의 코에서도 하루 약 1.8L
정도의 콧물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으로
넘어가 위장에서 소화가 되거나,
콧속 습도를 조절하고 유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콧물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와
세균, 바이러스, 각종 이물질을 씻어내고
코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차고 건조한 공기가 폐로 바로 들어가지 않도록
코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합니다.
하지만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기능이 저하되면
작은 온도 변화나 먼지, 건조한 공기에도
코가 쉽게 자극을 받게 되고 우리 몸은
이러한 자극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콧물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결국 비염 콧물 줄줄 증상은 콧물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코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며,
지금 코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억지로 멈추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콧물은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니
그대로 두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콧물은 코를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이러한 반응이 과도하게 반복되고 오랜 기간 이어진다면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콧물을 무조건 억지로 멎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왜 코가 계속해서 많은 콧물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염 콧물 줄줄 증상이 나타나면
불편함부터 줄이기 위해 약물이나 다양한
방법을 찾곤 하지만 증상만 일시적으로
줄어든다고 코의 상태가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코가 보내는 신호를 무조건 억제하기 보다,
현재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기능이
얼마나 저하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그 원인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반복되는 콧물에서도 조금씩 벗어날 수 있습니다.
증상보다 원인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콧물이 계속 흐르면 많은 분들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약물은 콧물이나 재채기와
같은 불편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기능이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콧물을 줄여주는 것과 반복되는 콧물의
원인을 개선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라는 뜻입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증상이 줄어든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사용을 중단한 뒤,
다시 콧물이 흐른다면 코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태는
그대로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 콧물 줄줄 증상이 계속된다면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는 데만 집중하기 보다,
현재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국 반복되는 콧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 콧물만 멎게 하는 것이 아니라,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기능을 회복하여,
외부 자극에도 코가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코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콧물은 우리 몸이 코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자연스러운 방어 체계입니다.
콧물이 계속 나온다고 해서 이를 무조건
멈춰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하기 보다,
왜 이러한 반응이 반복되고 있는지 그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기능이 회복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나 먼지
자극에도 코가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게 되고,
불필요하게 많은 콧물이 분비되는
상황도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나타난 증상만 줄이는 데
집중하기보다 비내시경을 통해,
코 점막과 하비갑개의 상태를 확인한 뒤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염 콧물 줄줄 증상으로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다면 콧물을 억지로 막는 것보다
코가 본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